묵주기도를 바칩시다
19일째

첫 번째 비통한 신비

마태복음 26:36–46

“다시 와서 그들이 잠들어 있는 것을 보셨으니, 그들의 눈이 무거웠기 때문이었다. 그리하여 다시 그들을 떠나 세 번째로 가서 같은 말로 기도하셨다. 그리고 제자들에게 돌아와 말씀하셨다. ‘아직도 자고 쉬고 있느냐? 보라, 때가 가까웠으니 인자가 죄인들에게 넘겨질 것이다. 일어나 가자. 보라, 나를 배반하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.’- 마태복음 26:40-46

덕목:

고통을 고양시키기

마리아를 본받아 그리스도와 끝까지 동행하라. 고통이 그분으로부터 멀어지게 하지 말고 그분 안에서 고통을 발견하며, 그분께서 고통을 고양시키는 법을 가르쳐 주시도록 하라.

주님의 수난 연도 기도로 마무리하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