묵주기도를 바칩시다
16일차

예수님의 변형
네 번째 빛의 신비 – 마태오 17:1-13
불타는 떨기나무는 변형을 상징합니다. 불이 떨기나무를 태우지 못하는 것처럼, 그리스도의 신성도 그분의 인성을 태우지 않습니다.
요한일서 3:2:
“사랑하는 자들아, 우리는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.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,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, 우리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다.”
덕:
시련 속의 인내
마리아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그분의 인성 안에 입힘으로써 이 신비를 예표합니다. 신성에 타지 않고 자신의 살과 하나가 됩니다.
오직 마리아만이 이렇게 노래할 수 있습니다.
“이는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다” – 창세기 2:23
기도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어 보세요.
마태오 17:1-13 & 출애굽기 34:29-3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