묵주기도를 바칩시다
11일차

복음서 기자 루크
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계획하되, 오늘을 위해 살아라. 어제는 지나갔고 내일은 다시 오지 않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.
- 성 루카
덕행:
소외되고 취약한 이들을 향한 연민
마리아를 본받아 가장 연민 어린 마음으로 가장 취약한 이들을 만나라.
예:
태아를 위해 기도하라.
노인이나 병든 이들을 방문하라.
굶주린 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.
마무리 기도:
제가 약하고 고통스러울 때 곁에 계셔 주소서. 당신의 은혜로 저를 붙들어 주시어 제 힘과 용기가 쇠하지 않도록 해 주소서. 당신의 뜻대로 저를 고쳐 주소서. 그리고 이곳에서 저에게 일어나는 일은 당신께서 저를 영원한 생명 안에 붙잡아 주시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항상 믿도록 도와 주소서, 나의 주님, 나의 하나님. 아멘.